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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타전 합작)어떤 의식주 이야기

*원전은 전래동화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입니다. *그냥 전지적 시점으로 할까 하다가 화자를 뜬금없이 정했습니다. 흔하다면 흔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올라가던 한 선비의 이야기다. 본래라면 주막에서 묵었어야 했건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러지 못했던 그는 어떤 마을에 발걸음을 하게 되었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배를 곯지도 않는 그 마을은 여행자를 환영하였다. 허나, 손님된 예의로 차마 말하는 것을 거듭 껄끄러워하였음에도 선비에게 갑작스러울 정도로 들이닥친 호기심은 밤늦게까지 그를 놓아주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누가보아도 마을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한 곳이 흉가라니 이 얼마나 불길한 일인가. 스스로를 도가의 파민이라 소개한 촌장의 호의로 작은 방에서 본래라면 밤을 보냈어야 할 손님이 늦게까지 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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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h, My little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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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Re:birt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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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키데모나스 단편 : 좋은 것을 위하여.

*이번 왁키데모나스 L편을 보고 너무 좋아서 결국 써야겠다 결심했읍니다. *이해를 위해 왁키네모나스 L편 지금까지 나온거 정주행해주십쇼…!! *같이 들어주셨으면 해서 올리는 틀딱 브금 : (81) 검은방3 OST 16 Sin - YouTube POV : ■■■■ ■■■ 여기, 나의 죄가 도착하였다. 오만으로 뼈를 세우고, 위선으로 쌓아올려 더 이상 올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탑의 꼭대기. 오도가도 못할 공간 속에 있을 내게 내 죄가 도착하였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의식적으로 뻗은 손으로 구해줬으되, 그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나를 바라보는, 망가진 눈동자에게 무엇을 알려주어야 한단 말인가. 한때, 마법이라는 학문의 끝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너머를 감히 탐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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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mple happ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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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lesiast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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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성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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